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대한민국/지상파 (문단 편집) === 음영 문제 및 이에 따른 중계비용 증가 === 지상파 전파를 이용하다 보니 빌딩이나 산 등 지형적인 영향으로 인한 수신음영지역이 종종 발생한다. 소출력 중계소가 개설되고 있고, 현재 통신사들이 중계장비를 새로 깔거나 교체할 때 이동통신 전파뿐 아니라 DMB 전파 리피터 기능까지 할 수 있는 장비를 설치해두었다. [* 이런 장비에 연결된 안테나에는 2G+3G+4G+DMB라는 문자가 작게 표시되어있다. 이걸 SK텔레콤에선 TRIO-M 중계기라고 한다.] 이처럼 수신 환경이 점차적으로 개선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대도시 내에서도 수신이 약한 곳이 많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5년 12월 22일 재난방송 수신환경 실태조사 결과에서 전국 도로·철도터널, 지하철 지하공간 3,026개소 중 2,528개소(83.5%)에서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의 수신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677|「터널 99% DMB 안 터지는데 정부는 손 놨다」, 2015-12-22, 미디어스,]]] 터널이나 지하철에서는 중계기가 없는 구간에서는 시청할 수 없다. 위에서 언급한 중계기 설치비용 때문인데, 대체적으로 지하철은 해당지하철 운영회사가 설치하는 게 아니라 지역방송국에서 방송국 돈으로 설치를 해야하기 때문. 이마저도 [[서울메트로]]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0164693|「지상파DMB, 1~4호선 지하철 점용료 협상 사실상 타결」, 2007-01-03, 전자신문]]] [[서울도시철도공사]] 측은 합의를 본 모양이지만,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시설공단]]과의 합의에는 실패해서 2012년엔 [[분당선]], [[일산선]], [[과천선]]에서 중계기가 철거될 예정이었으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162175|「분당·일산·과천 출퇴근족 지하철서 지상파DMB 못 보나」, 2012-02-15, 전자신문]]], 2주 보류되었다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1996212|「지상파DMB, 지하철 서비스 중단 2주 '연기' 」, 2012-02-27, ZD넷코리아]]] 이후 철거는 잠정 연기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1997100|「지상파DMB, 지하철 서비스 중단 잠정 연기」, 2012-03-12, ZD넷코리아]]] 중단되면 애꿎은 코레일만 민원 잔뜩 먹을 듯. 2014년에는 DMB 사업자와 주요 지하철 관리 기관이 시설 사용 계약을 둘러싼 첨예한 갈등을 빚었다. 지상파DMB 사업자는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등 주요 지하철 관리 기관에 2014년 12월 31일 만료되는 시설 사용 계약을 중도 해지해 줄 것을 요구했다. 지상파DMB 관계자는 “최근 인천교통공사와 진행한 협의는 원만하게 합의했다”며 “다른 세 곳과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면 DMB 중계설비를 철수시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지하철 승객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지상파 DMB 6개 방송사 협의체인 지상파DMB특별위원회는 10월 29일 수도권 지하철 일부 구간에서 지상파 DMB 수신 장애가 발생해 시민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며 서울시와 지하철 기관 등의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http://www.etnews.com/20141029000211|「지상파DMB 지하철서 못 보나···시설사용료 갈등 점화」, 2014-10-29, 전자신문]]][* [[http://tech.kobeta.com/news/articleView.html?idxno=6026|링크깨짐,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출력을 높이면 되지 않냐는 이야기도 있다.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이 존재했던 당시에는 사용 중인 지상파 아날로그 VHF상위대역(7~13번[* NTSC-M], 5~11번[* NTSC-J(4, 12번은 NTSC-M기준 CATV 22, 23번이다.)])에 영향을 주어 전파간섭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렇다지만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의 송출이 중단된 2013년 이후로는 의미없는 얘기. 또다른 이유로는 아날로그 케이블 방송과 전파간섭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http://www.kcta.or.kr/bbs/2013board_view.asp?pNum=8140&page=&bbsID=press&schVal=dmb&listTitle=title&textContent=content|「지상파 DMB 시험방송에 따른 TV시청 장애 민원에 대한 케이블TV의 입장」, 2007-01-11,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다만 지금은 일부를 제외하면 8VSB가 시행 중에 있다.] 하지만 케이블 방송도 완전 디지털화가 추진 중이라서 이 역시도 시간이 지나면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해결책이 있다 해도 현재도 적자인 DMB 사업에 정부 혹은 방송사가 투자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아날로그 방송 중단 이후 700 MHz 주파수 대역을 모바일 방송에 활용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 모바일 방송이 700 MHz 대역을 사용하면 안테나, 디코더 등을 원칩(One Chip) 솔루션으로 제공해 하이브리드 통신망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청자에게 난시청 해소, 양방향 통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 [[UHD]]방송과 LTE주파수로 반토막내서 [[대한민국의 이동통신 주파수|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되었다.]] 게다가 UHD방송은 DMB의 대체재.[*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230|「지상파 UHD, 떡 본 김에 제사 지내자」, 2016-07-07, 미디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